커피머신기 생각도 않고 있다가 커피값이 너무 > 해외 축구 프로그램

커피머신기 생각도 않고 있다가 커피값이 너무 아까워서그리고 색부터 달라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러니 사줄 수 밖에요 ㅋㅋㅋ)얼죽아라 차 마실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늘 같은 메뉴지만 너무 행복해하는 둘째!디저트보다는 브런치 느낌 혹은 런치로아메리카노 Small 사이즈가 4.7몽땅 다 담아봤어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백화점 지하1층밝고 풍부한 만감류의 산미와생일 핑계로 샀는데 이참에 원두 커피들그리고 요즘 엔젤 반미가 그렇게 핫하다고!초코 오리지널 가격차이가 천원이나 나더라고요;;;ⓑ판다꼼주문이 안된다고 아예 말씀주시더라고요.단맛이 특징이라고 해요.커피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조각케이크에요!최상급 인도네시아의 우디하고 허브한 향과가격은 8.3/ 27.0 이었답니다.올 12월에는 꼭 도전해보려고 해요 >.<보통 여기오면 아이스초코나 핫초코, 딸기스무디만 먹는데.#엔제리너스메뉴들도 굉장히 다채로워진 것 같더라고요.붉은색 화산토양에서 재배된 깊이감 있는 다크함과맛의 특징들도 함께 적혀있어 몽땅 적어볼게요.가격은 6.9/ 19.0으로 이 중 가장 저렴했답니다.묵직한 바디감이 매력적인 커피로1. 케냐 마이크로랏 키야라그래서 후다닥#엔제리너스가격표와 함께 담아왔어요!오랜만에 남겨보는늘 같은 픽이지만3. 에티오피아 코체레 케디다 G1가장 대표적으로 많이들 찾으시는 커피의 경우이제는 돌아다니면서 먹지도 못하고 나가지도 못하고커피 차 메뉴들은 대부분 비슷했지만 디저트류들이 뭐가 많이 생겼더라고요.밥 먹고 차는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되는 요즘이지요.이런 시간들이 부디 많아지길 바라며,사람 많은 장소는 아무래도 피하게 되더라고요ㅠ차 아래로는 우유 아이스크림도 두 종류가 있었는데요-병주스와 물도 따로 있었는데4명 가면 이제 4개 시켜야해요 ㅠㅠㅠ평일 저녁 아주 늦은 시간에 일이 있어 롯데에 나갔다늘 남편 통해 배달만 받아봤지 매장에 나와이어서 보여드릴 엔제리너스 메뉴로는엔제리너스 원두 커피메뉴 들도 기록해볼게요!이름들이 하나같이 향이 너무 좋을 것만 같은 느낌이라가격은 7.9/ 24.0엔제리너스 메뉴 들!4. 인도네시아 만델링 G1 아체탱가 플러스에스프레소 아래 듀얼브루 커피는 좀 더 저렴했어요.부드럽게 지속되는 일관적인진짜 배고파 혼났네요 ㅠㅠㅠ아이들은 이번에도 딸기스무디를 골랐네요!너무 좋아하는 레드벨벳어릴땐 하나 시켜서 둘이 나눠먹기도 했는데달콤한 차와 같은 커피로커피부터 차 케이크 디저트류들까지Regular 사이즈가 5.2 더라고요!2. 과테말라 산타저도 애가 하나일땐 참 카페 좋아했는데 말이죠!반반 메뉴도 있음 참 좋을 것 같은데 요건 제 욕심인걸로!반미 가격은 평균 6.5정도 였답니다.열심히 먹었었는데 이 날은 아이들과 방문해견물생심이라고 되게 합리화하면서 살뻔!여유롭게 차를 또 커피를 즐기는게 너무너무 부러웠던 참거기다 가만있질 못하는 애가 둘씩이나 되니오- 색감 예쁘더라고요 >.<리얼 초코 브라우니까지달기 정도는 주문시 얘기하면 조절해주시더라고요:D맛난 커피도 홀짝홀짝 눈치안보고 먹고 왔네요.그리고 제가 방문하지 않은 그 몇개월의 시간동안사실 제가 얼마전에 필립스 라떼고를 질렀거든요 ㅋㅋ도전해보고 따로 정리 한번 쭈~욱 해보도록 할게요! 정희준 송호지학장학재단 이사장. [한주형기자]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도서관에는 한국 산업화의 밑그림을 그렸다고 평가받는 우정(宇靜) 김재관 박사의 공적비가 세워졌다. 국내에 과학기술인을 예우하기 위한 공적비가 전무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었다. 공적비 건립을 주도한 인물은 정희준 송호·지학장학재단 이사장. 두 사람은 화성을 고향으로 두고 있다는 것 외에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과학기술이 발전해야 국가가 부흥한다’는 믿음만큼은 똑 닮아 있었다. 최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매일경제와 만난 정 이사장은 소탈하면서 꼿꼿한 모습으로 여느 때보다 지금 김 박사의 뜻을 계승할 후학의 양성을 주문했다. 그는 “김 박사의 존재를 안 것은 2024년 초”라며 “한국 산업화 시기에 경제발전 모델을 제시한 선구자였던 그를 기억하고자 공적비를 건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단의 장학사업에 그의 이름을 딴 장학금을 신설했다. 그가 졸업한 서울대 공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의 김재관’을 발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년 영면한 김 박사는 한국 현대사에서 기념비적 인물이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공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1964년 뮌헨공대 금속연구원 재직 시절 독일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에게 ‘대한민국 종합제철소 건립’을 건의하면서 국가의 운명을 바꿨다. 1967년 ‘대한민국 제1호 유치 과학자’로 초청돼 귀국한 그는 포항종합제철소 건립을 기획·설계하고 한국의 중화학공업과 종합제철, 자동차산업 등의 기반을 구축했다.김 박사가 뿌린 씨앗은 넓고 깊게 뿌리를 내렸다. 1972년 국방과학연구소(ADD) 초대 부소장으로 활동하면서 문을 연 무기 국산화 프로젝트가 단적인 예다. 그는 박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박격포와 로켓포, 대전차 지뢰 등의 시제품을 제작했으며, K방산의 효시로 꼽히는 ‘번개 사업’을 3개월 만에 성공시켰다. 이후 상공부 초대 중공업차관보와 한국표준연구소 1·2대 소장직을 맡으면서 산업현장의 기틀을 닦았다. 이는 전부 한국 방위산업의 전초기지로 발전했다.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정 이사장은 사재 수십억 원을 내놓고 평생을 이공계 분야 인재 양성에 헌신했다. 선친 송호(松湖) 정영덕 옹이 1985년 설립한 송호장학회를 1990년 물려받으면서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